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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푸터에 '이 정보' 없으면 750만원 과태료 부과됩니다

지난 시간동안 목적별로 정보성, 광고성, 뉴스레터 등 다양하게 나누어지는 이메일들을 알아봤는데요. 형태와 목적은 달라도 어떤 메일이든 동일하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이메일 가장 끝부분 위치한 ‘푸터’ 영역입니다.

너무 당연한 소리 아닌가요?

반응이 예상되네요. 아무리 노련한 마케터라 하더라도, 이메일을 제작하다 보면 푸터의 중요성을 쉽게 지나칠 수 있어요. 이메일 주요 콘텐츠와는 관계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푸터를 깜빡하고 포함하지 않기 쉽거든요. 하지만 푸터에 들어가는 ‘이 정보’가 없는 메일은 벌금으로 750만 원이 청구될 수 있어요!
너무나 큰돈이죠?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이메일 푸터를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메일 푸터(footer)가 뭐죠?

‘바닥글’이라고도 하는 이 부분은 브랜드의 연락처 정보 또는 필수적인 법적 고지 내용과 같은 딱딱한 내용을 전하는 영역이에요. 내용 특성상 이메일의 다른 부분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위치가 정해져있다는 점과, 법적으로 의무사항을 갖는 정보를 포함하기 때문에 무조건 기재해야 한다는 특징이 있어요.

깜빡하면 어떻게 되나요?

발신인 연락처와 수신거부 방법에 대한 표기가 의무화되어 있다(불법스팸 방지 안내서)
과태료를 많이 물 수 있어요. 몇 만원 수준이 아닙니다. 위반 종류나 횟수에 따라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요. 영리 목적으로 전달하는 모든 이메일은 꼭 전송자의 연락처 정보와 수신거부 관련 내용을 메일 내용에 제대로 표기합니다. 꼭 지켜야겠죠?
횟수별 과태료가 다르나 1회 과태료 비용부터 무시무시하다(불법스팸 방지 안내서)
위반 횟수별로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1회만 적발돼도 750만 원이라는 무시무시한 비용을 낼 수 있어요. 매 회 전송되는 이메일마다 내용에 필수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지 빠짐없이 확인하는 작업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메일 푸터 제대로 알기

과태료와 멀어지기 위해 우리는 이메일 푸터를 제대로 알아야 해요. 오늘은 푸터에 대한 기본 구성 요소부터 마케팅 목적에도 활용할 수 있는 추가 요소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메일 푸터는 법적으로 고지 의무를 가지는 필수 항목과 마케팅 목적에 활용될 수 있는 선택항목, 크게 2가지로 구성되는데요. 필수 정보는 말 그대로 ‘무조건’ 포함해야 하는 정보고요, 선택정보는 필요에 따라 첨부할 수 있는 요소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1. 필수 항목

1) 수신거부 표기
이메일 주소는 우리가 마케팅을 하는데 꼭 필요한 자산이죠. 하나의 이메일 주소를 얻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왜 우리는 수신거부 링크를 푸터에 넣어야 할까요? 잠깐 아래 이미지를 보시죠.
광고성 이메일 전송 시 수신거부 관련 구체적인 실행사항(불법스팸 방지 안내서)
위 안내서 내용에 따르면, 1) 수신거부에 대한 내용을 잘 보이게 명시해야 하고, 2) 링크 형태로 두어, 쉽게 처리가 가능하도록 해요. 또한 로그인(1차) 해서 수신거부(2차)를 해야 하는 n차 진행 절차 없이, 이메일 본문에서 바로 수신거부가 가능해야 합니다. 발송 전에 꼭 수신거부 링크가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하세요!
'수신거부 표기'는 긍정적인 면도 있답니다. 우리 이메일에 부정적인 고객은 위험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런 고객은 ‘스팸 처리’를 할 수 있는데, 일정 횟수 이상 스팸 신고가 된 발신 메일은 구글, 네이버 등 메일 서버에 '부정 스팸메일'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 있어요.
2) 기본 연락처 정보 4가지
동일한 법령의 의무사항으로 업체의 연락처 정보도 꼭 표기해야 하는 필수 정보에요. 기재해야 하는 정보는 4가지입니다. ‘1) 전송자의 명칭, 2) 이메일 주소, 3) 전화번호, 4) 주소’를 명시해요. 여기서 이메일 주소는 생략이 가능한데요. 발신 메일과 대표 이메일 주소가 동일할 경우, 해당 메일로 수신과 회신이 가능하다면 표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수 정보만을 조합해서 푸터를 구성한 예시를 살펴보자

2. 선택 항목

1) 소셜 채널 링크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어울리게 소셜 버튼을 디자인할 수 있다(Soon의 메일 푸터)
자사 소셜 채널을 보유한 브랜드들은 이메일 푸터에 ‘소설 채널 링크’를 포함합니다. 이 버튼은 푸터 영역에 있ㅇ CTA(Call To Action) 버튼으로 활약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추적 가능한 링크(UTM)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유저 데이터를 쌓을 수 있습니다.
소셜 채널은 주로 각 채널 이미지 버튼을 활용하거나, 텍스트에 링크를 입히는 형식으로 넣는 게 일반적이며, 무엇보다 브랜드에 적합하게 스타일과 요소들의 구성을 선택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2) 브랜드 메시지
브랜드 메시지를 푸터에 담은 예시(& Open 메일 푸터)
이메일 푸터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해 보세요. 수신자가 브랜드의 메시지에 서서히 녹아들거에요. 특정 메시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호의적인 태도로 변하는 현상을 ‘단순 노출 효과’라고 하는데요. 브랜드 메시지의 지속적인 노출은 ‘브랜드 로열티’의 기반을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피드백 정보 제공
푸터에 피드백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예시(Flodesk 메일 푸터)
이메일 푸터에 FAQ나 1:1 채팅 링크와 같은 피드백 정보를 전달해보세요. 단순히 연락처 정보를 공지하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객이 업체에 쉽게 접촉할 수 있는 루트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장치들은 ‘고객이 필요할 때 언제나 도움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을 주기 때문에, 고객에게 당신의 브랜드가 ‘고객중심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우리가 공부한 이메일 푸터 영역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필수 정보 2가지 '기본 연락처 정보와 '수신거부 표기'를 누락하지 않는 거에요. 필수 정보 누락으로 엄청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고요. 더 나아가 이메일 푸터는 우리 이메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푸터 영역에 대한 작은 관심은 당신의 브랜드에게 디테일을 만들고 성과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에요.
다음 이 시간에는 이메일 디자인편의 첫 번째 이야기 ‘이메일에 영상을 넣을 수 있나요?’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배리로 번거로운 이메일 제작 과정을 없애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효과'에 집중하세요.
보낼 곳과 메시지만 준비됐다면 배리에서 단 5분만에 이메일을 제작하고 발송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수신자 리스트를 등록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7분 정도 걸리겠네요. 과장이 아닙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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