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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메일은 몇 점인가요?

"혹시 이메일을 단순히 보내기만 하고 있진 않나요?"

많은 이메일마케팅 담당자들은 수신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이메일 환경의 특성상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울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오픈과 클릭 같은 반응을 수치로 확인해서 고객의 행동을 확인하고 어렴풋이 유추할 수는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데이터들은 이메일의 성과를 측정하는 역할을 할 뿐, 정작 ‘우리가 만든 콘텐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나 ‘수신자가 앞으로 원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인지’와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수신자의 이메일 피드백을 확인하는 것'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하는 거냐구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왜 이메일 수신자의 피드백이 중요할까?

수신자의 피드백은 우리가 이메일을 계속해서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가이드와 같은 존재에요. 이는 이메일마케팅을 진행하는 담당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인 ‘꾸준함’과 관련 있는데요.
이메일마케팅의 꾸준함이란 이메일을 보내면서 동일한 퀄리티의 콘텐츠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신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해요. 후자의 목적이 달성됐을 때, 더욱 좋은 성과를 내는 이메일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죠.

피드백을 수집하는 기존 방법

뉴스레터 하단의 피드백 버튼 포함 예시
이렇게 중요한 피드백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금도 많은 담당자들이 수신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특히 일정 기간을 두고 연속해서 발송하는 형식의 ‘이메일 뉴스레터’는 대부분 피드백 버튼을 포함하고 있어요.
위 예시처럼 오늘의 콘텐츠에 대한 수신자의 의견을 묻는 내용을 뉴스레터의 끝 부분에 위치시켜 놓는 걸 볼 수 있답니다.
각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구글폼으로 이동한다
피드백 버튼을 클릭하면 대부분 구글폼이나 네이버폼을 활용한 설문 페이지로 연결되는데요. 연결된 페이지에서는 방금 읽은 콘텐츠에 대한 평가나 앞으로의 뉴스레터에 대한 개선점에 대한 질문을 포함하고 있어요.
또는 상단 예시처럼 ‘좋다', ‘별로다'라는 반응을 구분하여 각각의 설문폼으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도 많은 뉴스레터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자유롭게 쓸 말이 생각나지 않는데 어쩌지…?
하지만 이 방법에는 분명한 단점이 존재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개선할 방법은 뭘까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세요' 등 많은 뉴스레터에서 활용되고 있는 질문인데요.
이렇게 열린 질문은 우리가 보내는 이메일에 굉장한 '팬' 이거나, 혹은 그 '반대'가 아닌 이상 꽤나 어려운 질문일 수 있어요. 이는 곧 ‘낮은 응답율’과 ‘부정확한 응답’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친숙한 피드백 기능의 모습(카카오T 예시)
그렇다면 사람들은 피드백 남기는 행동을 싫어하는 걸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미 우리 주변에는 카카오, 배달의 민족, 네이버 등 양질의 유저 피드백 데이터를 자연스럽게 수집하면서, 자신들의 중요한 비즈니스 소스로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들이 많거든요.
이들의 공통점은 몇 번의 터치만으로 답변이 가능한 UI를 통해 유저들이 부담없이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리는 이메일 피드백 기능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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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의 새로운 피드백 기능

배리는 이메일 콘텐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피드백 기능'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수신자들의 반응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는데요. 기존 대다수의 이메일에서 활용되고 있는 설문 형태의 피드백 기능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을 개발했습니다.

1. 누가 봐도 쉬워 보일 수 있게

배리의 새로운 기능인 피드백 블록
배리는 이메일에도 ‘누가 봐도 쉬워 보이는' 피드백 기능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참여 방법이 쉬울수록, 거부감은 낮아지고 응답율은 올라갈 테니까요.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피드백 블록’으로 간단한 터치, 의사 표시 등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별점, 숫자, 텍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드백을 유도해 보세요.
피드백 블록은 한 두번의 터치로도 응답을 완료할 수 있는 객관식 문항을 제공하는데요. 추가 답변을 물어볼 수 있는 주관식 문항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스타일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별점, 점수, 텍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고, 문항의 개수도 필요에 따라 임의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로그인 없이도 응답자를 알 수 있도록

별도 로그인없이 간편한 절차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배리의 피드백 기능은 내부 서버를 활용하기 때문에 따로 설문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수신자들이 응답을 위해 로그인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렇게 간단한 절차는 수신자의 부담을 낮춤으로써, 좀 더 다양하고 진실성 높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해주죠.
그렇다면 로그인 없이 익명의 응답만 받아야 하는건지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배리가 제공하는 피드백 데이터 통계 대시보드
수신자의 이메일을 기반으로 응답 데이터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응답자가 따로 로그인을 하지 않더라도 해당 답변을 누가 남긴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내부 서버와 피드백 기능이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추가 의견이나 응답시간과 같은 세부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요.

이메일 피드백 수집을 위한 한 가지 팁

배리의 새로운 피드백 기능으로 분명 더 많은 응답을 기대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수신자에게 피드백을 제공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도 이메일 담당자가 해야할 일이에요.
피드백을 할지말지에 대한 선택권은 수신자에게 있고, 이 선택을 좀 더 쉽게 해줄 수 있는 '이유'를 우리가 주어야 합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피드백을 제공할 가능성을 훨씬 높여주죠.
그중 좋은 방법 하나는 수신자의 피드백을 통해 향후 이메일을 개선할 계획임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인데요. 만약 여러분의 수신자들이 자신의 피드백이 정말로 더 나은 방향으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느낀다면, 그들은 피드백을 보내는 데 시간을 기꺼이 쓸 가능성이 더 커질 거예요.

당신의 이메일은 몇 점 인가요?

신생 기업 중 무려 42%나 되는 기업들이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거나, 원하지 않는 서비스를 판매하기 때문에 실패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하다는 얘기인데요.
하지만 평가를 받는다는 느낌은 누구에게나 그리 유쾌한 경험은 아닐거예요. 특히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는 굳이 받지 않아도 될 시험의 순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다름없죠. 하지만 그 평가를 피하거나 그 중요성을 낮게 본다면, 상대방이 원치 않는 이야기만 주구 장창 늘어놓는 마케터가 될 수 있어요.
이메일마케팅의 성과도 당연히 장담할 수 없고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수신자들의 평가를 하나라도 더 받기 위해 노력해야 겠죠?
이제부터는 이메일을 보내면서 질문을 시작해보세요!

오늘 제 이메일은 몇 점이죠?

배리로 번거로운 이메일 제작 과정을 없애고 전달하고 싶은 '내용'과 '효과'에 집중하세요.
보낼 곳과 메시지만 준비됐다면 배리에서 단 5분만에 이메일을 제작하고 발송까지 완료할 수 있습니다. 가입과 수신자 리스트를 등록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7분 정도 걸리겠네요. 과장이 아닙니다.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배리 무료 가입으로 100% 이용 가능한 기능
고객 리스트 무제한 등록
모바일 맞춤형 이메일 템플릿 모두 사용가능
한 두번 터치로 가능한 피드백 기능 사용
개인 맞춤 이메일 제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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